2024.05.19 (일)
'착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9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 제공 여수상공회의소(회장 한문선)는 17일 여수상공회의소 1층 열린마루에서 ‘제22대 여수 갑‧을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공동 정책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여수지역 갑‧을 국회의원을 초청한 가운데 여수의 지속적인 발전과 기업과 시민이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여수를 만드는데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이날 여수상공회의소는 지역사회를 위한 성과 창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공동 정책 협약을 맺고 제22대 여수지역 갑‧을 국회의원...
여수시가 2026년 준공 예정인 ‘죽림 행정복합시설’ 설계 공모에 ‘㈜디아이지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의 공모 안을 최종 선정,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소라면 죽림 행정복합시설’은 소라면 죽림지구에 민원업무 지원을 위한 죽림출장소와 다양한 보건의료를 지원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로 구성된 복합 건물이다. 소라면 죽림근린공원 인근에 국비 12억여 원을 포함 총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건축설계 추진을 위해 올해 초 설계 공모를 진행해 총 25개 건축설계 업...
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가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지역 노사관계 안정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선포했다. 공동선언문은 노사민정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노동운동, ▲임단협을 포함한 모든 협상에 대한 협력사 공동 노력, ▲원청사의 협력사 근로자 근로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 노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날 위원들은 선언문을 통해 지역 노사관계의 안정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불황과 고용 위기에 대응하고 노사민정 각 주체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지역의 지...
여수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관내 상․하수도 지하 시설물 740km의 공간정보 자료의 정확도를 개선하는 ‘상․하수도 GIS DB 수정․갱신’ 사업을 추진한다. ‘상․하수도 GIS DB 수정․갱신’은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지원 포함 총 65억 원이 투입, 기 구축된 상·하수도 측량·탐사를 통해 지하 시설물의 경로․심도 등 위치 정보와 속성 자료를 수집․체계화해 지하 시설물의 정확도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부터 화장동, 중앙동, 학동, 신기동 등 8개 지역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으며, 사업 3년 차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이 개청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인 ‘미래산업·해양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는 경제허브’를 선포하며, 2030년까지의 야심찬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40조 원의 투자유치와 750개 기업의 유치, 80,000명 고용창출을 목표로 첨단산업 및 신산업업종을 중심으로한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광양경제청은 외국인 투자와 기업 유치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제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의 경제 및 관광의 핵심 지역으로 발돋움했다...
전남도는 지난달 30일 신종 및 법정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건립된 동부권 감염병진단검사센터 개청식을 순천 율촌산단 신청사에서 가졌다. 개청식에는 김영록 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이상원 질병관리청 감염병진단분석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동부권 감염병진단검사센터의 성공적 출발을 축하했다. 감염병진단검사센터는 인구 밀집도는 높으나 진단검사 기반시설이 없어 신속 대응에 한계가 있는 동부권의 감염병 확산 차단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했다. 2021년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
광양시가 지난달 30일 율촌산업단지 사업현장에서 글로벌 석유화학기업 롯데케미칼㈜과 자회사인 삼박엘에프티㈜컴파운드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기홍 광양 부시장, 노관규 순천시장, 송상학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 대표이사,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이사, 삼박엘에프티 한명진 대표이사 등 롯데케미칼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한 1단계 기능성 첨단소재 공장은 ABS, PC등 컴파운드 소재를 50만 톤, 인조대리석과 이스톤 등의 건자재...
여수시가 본 청사와 여서 청사를 둔 양청사 운영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으나 상임위에서 보류되면서 또다시 후폭풍이 일고 있다.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2일 심의에 들어갔으나 여서 청사 해수청 매입의 구체적 계획의 부족성 등을 들어 보류 조치했다. 여수시는 행정기능 확대와 공무원 수 증가에 따른 근무공간 협소, 본 청사 면적이 법정 기준의 50% 수준에 불과한 점 등을 들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시민 행정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별관 증축을 추진하겠다며 관련 안건을 제출했다. 이번...
여수시의회가 ‘전라선 고속철도 이동시간 2시간 내 노선 착공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해당 건의안은 지난 4월 19일 제23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있는 박영평 의원이(화양, 쌍봉, 주삼 아 선거구 초선) 발의했다. 이 건의안에 따르면 ‘익산-여수 180km 구간 전라선 고속화’는 전남 남부권 주민 숙원사업이다. 2021년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3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익산-여수 구간 34분 단축, 서울-여수를 2시간 13분 만에 운행할 수 있...
여수시의 진입로 역할을 하는 자동차 전용도로에 설치된 ‘여수문’에 대한 정체성 확립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여수시의 진입로 역할을 하는 자동차 전용도로에 설치된 ‘여수문’이 건립 5년 만에 또다시 ‘상징성 부실’이 도마에 오른 것. 여수시의회 진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9일 열린 여수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자리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지역의 상징문인 ‘여수문’ 이 과연 상징물로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개선해야 할 의지가 ...